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 VS 무기 (문단 편집) == [[도검]] 對 [[장병기]] (Sword vs Polearm) == [[도검제일주의]]를 까기 위해서 검이 필요 이상으로 평가절하 되어 실전성 없는 장식품으로 평가받기도 하나, 이는 옳지 못한 해석이다. 물론 창과 검은 평지에서의 1:1 이라면 창 쪽이 우세를 점하지만, 이것은 어디까지나 검을 든 쪽이 평지에서 싸워줬을 때의 경우다. 전쟁사에서 산과 숲은 언제나 전략적인 요충지이자 무대였고, 빽빽한 나무들과 수풀은 활을 비롯한 투사병기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 외에도 장병기를 제대로 쓸 수 없게 만들었다.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 쓸 수 있는 무기는 검이였는데, 검을 든 병사들이 산과 숲에서 농성하거나 기습을 시도하면 이를 맞대응하는 쪽도 당연히 검을 들 수 밖에 없었다. 때문에 검은 창에 비해 제조하는 비용 조차 크게 높았지만 전장에서 빠질 수 없는 무기였다. 반대로 말하자면 산과 숲이 아닌 평지에서는 창이 여러 부분에서 우세하다. 이는 검과 창 뿐만이 아닌 모든 무기가 그러한데, 기본적으로 무기란 것은 특정 상황을 전제로 제조되어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상황을 벗어나면 효율이 급감한다. 검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약점이나 사각이 없어 어떤 상황에서든 대처가 가능하고, 산과 숲 같이 모든 무기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역으로 다른 무기들의 특화 분야를 상대로는 밀릴 수 밖에 없었다. 따라서 이하의 내용들은 1:1 결투를 전제로 했을 때의 이야기로, 실전성 자체는 검과 창 둘 모두 전장에서 빠질 수 없이 동등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게 옳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